야구 안전수칙 수비 및 주루 시 출동사고에 주의
즐거운 야구를 위해서 꼭 지켜야할 야구 안전수칙이 있는데요. 바로 수비 및 주루 시 충돌사고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안전한 수비 및 주루방법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를 제대로 알아두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타격 후 1루로 빠르게 달려가는 타자와 공을 잡으려는 1루수와의 충돌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때 뼈골절, 심하게 뇌진탕까지 올 수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1루수는 송구방향과 주자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여 충돌을 피해야 합니다, 공이 베이스를 벗어나 오는 경우 베이스를 포기하고 주루선상과 겹치지 않도록 빠져서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자 역시 충돌이 예상되면 무리한 주루보다는 피해서 들어가거나 속력을 줄여야 합니다. 이는 프로선수들 사이에서도 종종 발생되곤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구를 가장 먼저 확인 할 수 있는 수비수가 잡을 사람을 지정해주거나 수부수 간 콜 플레이가 이뤄져야 합니다.
콜을 외치면 나머지 사람은 타구가 빠질 것을 대비해 뒤쪽으로 빠지는 약속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사회인 야구는 야구장에 펜스와의 거리를 가늠할 수 있는 워닝트랙이 없어 타구만 보고 달려갈 경우 펜스에 부딪힐 위험이 있습니다.
잡기 어려운 타구라고 판단되면 안타가 되더라도 타구를 보낸 뒤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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