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듯 합니다. 정말 너무 덥네요.


연일 폭염 경보가 울리고 집 밖으로 외출하기가 무섭네요.


요즘 자주 폭염으로 사망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오늘 뉴스에서 또 2명이 폭염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폭염이 위험하다는 것이죠. 폭염으로 인한 주요증상으로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면 발열이나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보통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열사병이나 열탈진 열발진 등 오열질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그늘에서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통상적으로 33도 이상이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35도 이상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을 예상될 때 폭염경보가 발령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되도록이면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슬기롭고 안전하게 보내기 바랍니다.



Posted by 레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