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부상 선수 복귀 준비

한화 부상 선수 복귀 준비

요즘 날씨가 정말 무더운데요. 야구하기에는 썩 좋은 날씨는 아니죠. 고온 다습한 날이 계속되면서 선수들의 부상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구단 중에서 부상선수가 가장 많은 구단이 아마도 한화 이글스가 아닌가 쉽네요. 한 선수 복귀하면 또 한 선수가 부상.., 반복되는 부상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지난번에 한화 이글스는 1군 주축선수인 하주석 선수와 이성열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연패의 수령에서 좀 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문제는 이런 1군 주축선수들의 받쳐 줄 백업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 구단이 승승장구 하기 위해서는 1군에 견줄만한 백업 선수가 얼마나 있나에 따라 그 구단이 강한지 약한지 알 수 있는데요.

한화 이글스의 경우 몇 년 동안 이런 상황을 전혀 몰랐을까요? 그만큼 선수하나 키우기가 좀 처럼 쉽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17년 프로야구도 어느새 하반기에 접어 들었는데요. 8월말 경에 하주석 선수와 이성열 선수가 합류될 예정인데요. 한화 이글스 팬들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마리화나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빠른 복귀와 동시에 근성 있는 한화 이글스 야구를 계속 보고 싶습니다.